한화,"CJ인터넷 4분기 실적 상승세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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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이 CJ인터넷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1일 심준보 한화 연구원은 CJ인터넷에 대해 3분기 실적 둔화는 예상된 수준이었으며 4분기부터는 실적 상승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근 웹보드게임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1월부터는 다음 플랫폼에서 월정액을 비롯한 상용화 모델이 본격화될 것으로 관측.
또 11월부터 상용화에 들어가는 대항해시대 온라인 등의 매출 기여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향후 신규 게임 출시에 따른 계단식 매출 상승을 예상하며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