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稅테크] (주목! 이 상품) 미래에셋생명 '행복만들기 변액...'

미래에셋생명은 기존 변액유니버설보험에 비해 수익률을 대폭 개선한 '미래에셋 행복만들기 변액유니버셜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변액유니버설보험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적립식 펀드와 비교했을 때 10년 이상 유지할 경우 세제 혜택이 큰 상품이다. 적립식 펀드는 주식을 사고팔아 얻은 매매차익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지만 나머지,즉 채권의 매매차익이나 주식의 배당소득,채권의 이자소득에 대해선 가입 기간에 상관없이 세금이 부과된다. 따라서 채권형의 경우 세금 부담이 클 수도 있다. 하지만 변액유니버설보험은 10년 이상 유지하면 주식형,혼합형,채권형 등에 상관없이 전액 비과세된다. 자녀 교육자금,노후자금 마련 등을 생각한다면 이 상품 가입을 검토해볼 만하다. '미래에셋 행복만들기 변액유니버셜보험'은 해약 환급금의 50% 내에서 인출이 가능한 중도 인출 가능 기간을 기존 18회 납입 후에서 12회 납입으로 앞당기고 추가 납입 가능 금액 한도를 대폭 늘렸다. 사망보험금은 보험 가입 금액과 펀드 운용을 통해 적립된 계약자 적립금을 합친 금액과 사망 당시의 계약자 적립금의 105% 중 큰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가입자는 금리 및 주가 변동에 따라 탄력적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연간 12회까지 주식형과 채권형 등으로 펀드를 변경할 수 있다. 동시에 여러 개 펀드를 선택,조합해 투자할 수 있다. 또 보험 계약 후 18개월이 지나면 자유 납입이 가능해 보험료를 적게 내거나 내지 않아도 계약이 유지되는 등 재정 상황과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