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 대구 범어동 600가구 공급

월드건설이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내일(11일)부터 웨스턴카운티 월드메르디앙 600가구를 분양합니다. 이번에 분양되는 웨스턴카운티 월드메르디앙은 총 860가구로 구성되는 범어 월드메르디앙 대단지 가운데 1차 공급분으로 34평형에서 82평까지 모두 600가구로 구성됩니다. 평당 분양가는 30평형대가 850만원 선이고 40평형대는 천100만원 선, 82평형 펜트하우스는 1300만원 선입니다. 월드건설 관계자는 "대구의 신중심지인 범어동에서 상류층을 겨냥해 단지내 휘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층간소음방지시스템과 홈네트워크시스템,자동환기시스템,첨단 보안 시설 등 Magic 7 System 도입한 최첨단 고급아파트를 꾸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