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 사장 직접 '긴급출동'


이기영 LG화재 사장이 100일간의 긴급출동 서비스 '대장정'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장은 지난 14일 인천 부평 매직카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주말을 제외하고 내년 2월 말까지 전국 서비스센터를 돌며 직원들과 함께 긴급출동 서비스를 실시한다.


그는 "서비스 수준을 점검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사고를 접수하면 조금이라도 빨리 가서 고객을 안심시키고 감동과 만족을 주는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