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이지세이버 ‥ 미래형 콘센트 '이지세이버 반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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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상용화되면 라이프스타일에 일대 혁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스위스 정부가 얼마 전 이색적인 보고서 하나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비쿼터스 시대가 도래하면 신호를 받기 위해 낭비되는 대기전력(가전제품이 꺼짐상태에서 소비되는 전력)이 가정소비전력의 약 25%까지 높아질 것이라는 내용이다.
이지세이버(대표 양기출 www.easysaver.co.kr)가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아이디어와 하이테크를 결합한 블루오션상품을 개발해 화제다.
이 회사는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전원을 완전 차단하여, 절전과 함께 낙뢰나 사고부하로부터 가전제품을 보호할 수 있는 자동절전콘센트 '이지세이버-반디'를 출시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이지세이버-반디'의 가장큰효과는 2극을 모두 자동으로 차단하는 장치를 장착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무 접지 콘센트(국내 가정의 약 70%)가 많은 국내 환경에서는 전기안전사고를 100%예방할 수 있는 이중효과도 있다.
또한 어떤 가전제품을 조합해서 사용해도 가전제품의 사용유무를 정확하게 인식해 작동하며, 종료후 시스템 완전꺼짐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디지털 가전제품의 사용에도 전혀 문제가 없도록 'Off타임 딜레이' 기능을 내장하여, 전원차단으로인한 오동작을 방지하여 고가의 디지털가전제품들을 보호한다(특허). 특히 업무용컴퓨터형 이지세이버는 3대의 컴퓨터까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회사나 관공서에서는 저비용으로 완전절전과 시스템보호의 이중효과를 누릴 수 있다(KTC와 나라장터 등록). 이지세이버는 개발초기부터 해외수출을 염두에 두고 제품을 만들었다.
양기출 대표는 "에너지절약은 전 세계의 공통된 화두"라며 강조한후, "2006년 하반기에는 전세계 가정소비전력의 10%이상을 절약할 수 있으며, 홈 네트워크 시스템에 적용이 가능한 획기적인'건물매립형 이지세이버-반디'를 출시합니다"라고 인터뷰 끝에 짧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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