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고운세상 피부과‥네트워크 의료서비스로 '시너지 효과'
입력
수정
피부미용전문 네트워크 병원인 고운세상 피부과(대표원장? 안건영
www.beautyforever.co.kr?사진)는 1998년 돈암 '고운세상'을 시작으로 6년 만에 피부과 16개, 성형외과 4개의 네트워크 병원을 확장한 뷰티산업의 핵심주자다.
지난 6월 총체적 고객만족 경영을 모토로 메디컬 컨설팅을 전담하는 경영지주회사인 고운세상 네트웍스를 별도 설립하여, 의료시장개방에 대비한 특화된 의료 서비스 구축의 원동력을 마련했다.
고운세상은 현재 피부와 에스테틱, 모발, 메디컬스킨케어, 성형외과 등 분야별 우수 전문 의료진 40여명을 비롯하여 300여명의 간호사와 행정 및 서비스 담당자들을 보유하고 치료부터 치료 후 관리까지 총체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료시장 개방에 앞서 병원도 비즈니스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안건영 대표원장은 고운세상 피부과의 대표원장이자 고운세상 네트웍스를 설립한 CEO다.
그는 의료시장 개방에 앞서 국내 병원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해외 선진기술과의 활발한 교류와 함께 해외시장을 개척하며 자생력을 키우고 있으며,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연 10회 정도 외국학회발표에 참가하는 열성을 보인다.
또, 고운세상 피부과의 전문의 1인당 연 1~2회 이상의 외국학회방문 및 워크숍 참가를 지원하는 것도 그의 몫이다.
그 결과 각 의사들은 선진 의료기술을 공유해 어느 직영이나 치료기술 상향평준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운세상'에서 독자적으로 보유한 세계수준의 의료기술과 네트워크 병원의 경영방법은 외국 의료기관에까지 널리 인정받고 있다.
최근 중국과 일본 등 동북아 국가의 유명병원들이 한국형 피부미용 의료서비스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상해정부의 정식 초정을 받아, 한?중 합자 병원의 형태로 상해 루이리 미용전문병원을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2006년에는 미국에도 진출한다.
지난 11월 15일에는 시카고에 본부를 둔 (주)Bion Medical과 미국진출에 대한 MOU를 맺었다.
시카고, 뉴저지, LA 등에 미용 네트워크병원을 개원하기로 하였고, 2006년에서 2008년까지 미국 내 총, 8개 병원을 세울 계획이다.
안건영 대표원장은 '의료산업도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국내의 경쟁력'이라며 '고운세상의 해외진출이 한국의 피부의학을 알리고 발전시키는 계기와 함께 의료경영과 마케팅에 대한 전문기술을 확대해 나가는 발판이 될 것' 이라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