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LG마이크론 10월 매출 양호-매수"

굿모닝신한증권이 LG마이크론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23일 굿모닝 김희연 연구원은 LG마이크론 10월 매출이 전월대비 0.5% 소폭 증가했으며 주력제품인 PRP와 포토 마스크의 호조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PRP 매출 증가세는 올해 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며 LG필립스LCD의 7.5세대 라인이 내년 1분기중 가동됨에 따라 포토 마스크도 내년 상반기까지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관측. 11월 매출은 섀도우 마스크 등 비주력 제품의 시장 위축으로 10월과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에 적정주가는 7만80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