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코리안리 수익성 개선 전망..목표가↑"

대우증권이 코리안리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3일 대우 구철호 연구원은 올해 발생한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같은 대규모 자연재해로 내년에 세계 보험요율이 크게 상승하면서 2006 회계연도에 코리안리의 수익성이 대폭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가를 1만2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