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피앤텔‥높은 성장 가능성 보유,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휴대폰 케이스를 생산, 조립하는 부품 전문기업 피앤텔(대표 김 철 www.pntel.co.kr)은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지난 2002년 코스닥에 상장한 이래, 2004년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매출액 2,104억원을 기록하는 등 견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8년간 정보통신기기 케이스를 생산하며 전문적인 노하우를 축적해온 경험을 기반으로 휴대폰 케이스 제조 업계를 선도하는 마켓 리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디자인, 금형 설계/제작에서부터 성형, 코팅, 조립까지의 모든 공정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게 하는 Auto in-Line System을 갖추고 안정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여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속적인 품질개선 활동으로 제품의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고, 근본적인 원인 분석과 즉각적인 대응으로 불량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등 체계적인 사전 품질 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를 위해 피앤텔은 6-Sigma 활동 수행으로 균일한 품질을 확보하며, 원가절감 및 불량절감을 도모하고 있다. TL-9000, ISO-9001 등 품질 관련 인증을 획득하고 각종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품질 경영에 주력하고 있는 것도 이 회사의 높은 질적 경영 방침으로 꼽히고 있다. 피앤텔은 세계 최고 수준의 코팅기술력을 지닌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 최첨단 무인자동화 코팅설비와 제품특성에 적합한 생산방식으로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양면 인몰드 설비를 도입함으로써 공정을 단축시키는 한편, 다양화 되어가는 디자인의 제품을 완벽히 생산해 내고 있다. 빠른 변화를 보이고 있는 정보통신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는 피앤텔은 올해 들어 신규사업부를 신설하고, 김천공장을 준공하는 등 연구개발과 설비투자에 적극적 자세로 임하고 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와의 견실한 윈-윈 전략으로 세계적인 명품 애니콜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핵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 대표는 "주요 고객인 삼성전자의 요구에 확실히 부응할 수 있는 탄탄한 생산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상생협력이 이루어지는 전략적 동반자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소재와 디자인의 차별화를 기대하는 휴대폰 시장의 추세에 부응하여 세련되고 편리한 제품 개발을 강화하는 한편, 나아가 휴대폰 케이스에서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휴대폰 응용부품까지 개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피앤텔에서 글로벌 기업으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