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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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근로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노사가 적극 나섰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김대환 노동부장관, 이수영 한국경총 회장,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노사정 위원회의 '일자리 만들기 사회협약'에 따라 설립된 '노사공동 재취업센터'는 중소기업 실직근로자를 중심으로 차별화되고 전문적인 맞춤식 재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인기업 발굴, 기업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고용창출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