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목표가 7만1000원으로 높여..삼성

1일 삼성증권은 메가스터디에 대해 실적 증가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7만1000원으로 31.5%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고교 1,2학년층으로의 순조로운 시장 확대와 자회사 엠베스트 교육으로부터의 시너지 효과 등을 배경으로 온라인 시장 영역 확대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가능해졌으며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온라인 업체 대비 비교적 저평가돼 있다고 덧붙였다. 오프라인 학원 확장도 추가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