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본사 리모델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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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이 서울 역삼동에 있는 GS타워를 새단장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상 38층의 GS타워는 옥탑에 GS 심벌과 로고를 설치하고 빌딩 상층부에 첨단 LED 조명으로 계절, 기후, 일자, 요일 등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GS는 "빌딩에 설치된 LED 조명은 아주 적은 양의 전력으로도 빛을 낼수 있는 초절전 에너지절약형, 환경친화형 조명기구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재성기자 j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