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수익성 호조 지속 전망-현대증권

2일 현대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10월 국제선과 국내선 여객은 수송이 증가하고 탑승률도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화물 부문은 수송은 감소했으나 공급이 축소되면서 탑재율이 상승. 제트유가 하락과 유가할증료 상한 확대, 공시운임 인상, 기재 효율성 샹항으로 대한항공의 수익성 호전이 지속될 것이라며 적정가 2만96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