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장선 4정조위원장 "부동산 거품제거 주력"

열린우리당 정장선 제4정조위원장은 "8·31부동산대책이 투기억제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면 앞으로는 거품을 빼는 작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지난 3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8·31대책 이후 부동산 정책 방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