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휴대폰 펀더멘털 개선 긍정적..다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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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다이와증권은 LG전자에 대해 휴대폰 부문의 빠른 펀더멘털 개선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9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시장상회.
신형 슬림폰이 인기를 끌면서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도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와 내년 휴대폰 출하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가운데 4분기 이익 모멘텀이 다소 느려질 수 있으나 내년 1분기에는 비용절감 노력 등에 힘입어 의미있는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