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신화인터텍 목표가 2만1000원으로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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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투자증권이 신화인터텍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6일 한누리 김성인 연구원은 신화인터텍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77억원과 35억원으로 전기 대비 24.5%와 50.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광학필름 사업은 BLU용 광원 변화나 단가 인하 등과 같은 외부 변수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관측.
주당순익 성장률과 자기자본이익률 등을 고려할 때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목표주가를 2만원에서 2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