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피앤텔 강한 실적 모멘텀..적정가 상향"

현대증권이 피앤텔의 강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9일 현대 권성률 연구원은 피앤텔에 대해 4분기는 삼성전자의 D600 모델의 실적 기여도 증가로 분기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7.6%와 27.5% 증가한 668억원과 100억원으로 추정. 내년 1분기에도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적정가는 1만5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