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렙소메이‥로맨티시즘 페미닌캐주얼 '수스 Soos' 런칭

한류열풍과 함께 문화의 변화가 급격히 이루어진 국내 패션업계는 고가 브랜드만을 내세운 특색없는 스타일의 한계에 빠져있다. 소비자 개성의 다양화로 각자 취향에 맞는 특색있는 옷을 선호하며, 새롭게 런칭되는 브랜드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그 중 (주)렙쇼메이(대표 정현 www.sooslady.com)가 9월 런칭한'수스(Soos)'의 등장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로맨틱 페미닌 캐주얼로 우아한 여성미를 강조한 로맨티시즘 스타일에 트랜드를 가미한 수스는 로맨틱 컨셉이 주는 연령대의 부담을 벗고,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을 겨냥하고 나서, Young과 Madam존 사이의 연령대를 두루 섭렵할 수 있는 제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3년간의 브랜드 연구기간을 바탕으로 소비자 만족 극대화를 위한 소비자 심리분석과 해외 브랜드분석, 철저한 시장조사로'중저가의 명품'수스의 이미지 구축에 성공했다. 최상의 퀄리티를 유지하되 합리적 가격의 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수스는 제품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90% 이상을 국내생산하고 있으며 매장운영에 있어서도 POS 시스템을 도입, 체계적인 관리를 지향하고 있다. 수스의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를 형성하기 위해 전략적 마케팅을 펼쳐나가고 있는 정대표는 현재 4개 매장에서 내년 S/S 시즌에 3개 매장을 추가오픈하고, 중반기에는 백화점입점 및 스타마케팅을 통한 공격적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정대표는"국내 순수 브랜드를 키워 세계로 진출해, 한국의 브랜드와 그 저력을 전하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현재 외양상 상당한 발전을 이루어 정체성없는 브랜드가 난무하는 한국 패션시장에 수스의 등장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컨셉의 다양화를 접할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단순 이익 추구가 아닌 브랜드의 고유 이미지와 정체성을 부각해 다양한 브랜드 사업으로 수스의 영향력을 확장하겠다고 밝힌 (주)랩쇼메이는 브랜드의 탄탄함으로 내실있는 성장을 기해 국내 패션시장에 지각변동을 알리는 신호로 여겨지며, 브랜드의 정체성이 곧,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사례로 그 향방에 모든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