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피디이 실적호조 지속 전망-대우증권

대우증권은 14일 휘닉스피디이에 대해 11읠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한 가운데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4.2%와 26.0% 증가한 905억원과 222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이후 PDP 모듈 업체의 영업환경 개선에 이어 부품,소재 업체들의 실적도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원가 경쟁력을 갖춘 부품,소재 업체들의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가 70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