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총선

국회의원 275명을 뽑을 이라크 총선을 이틀 앞둔 13일 해외거주자의 부재자 투표가 일제히 시작됐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 투표소에서 부재자들이 총선 출마자의 포스터를 보고 있다.지난 1월 제헌의원 선거와 달리 이번 선거로 뽑힌 의원들은 대통령과 부통령 2명을 선출하는등 이라크 주권정부탄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