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 민속촌에도 눈썰매장이 있네!
입력
수정
서울랜드는 삼천리 동산의 눈썰매장을 내년 2월 말까지 운영한다.
3500여평 부지에 어린이용(폭 30m 길이 45m)과 성인용(폭 50m 길이 110m) 슬로프가 있다.
경사도는 어린이 14도,성인 17도로 속도감을 느끼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썰매는 플라스틱과 튜브로 된 것을 갖춰놓고 있다.
스피드를 낼 수 있는 플라스틱 썰매는 썰매 앞뒤에 고무 쿠션을 덧대 안전성을 높였다.
튜브 썰매는 플라스틱 썰매보다 빠르지는 않지만 푹신한 맛에 어린이들이 좋아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다.
어른 청소년 5000원,어린이 4000원.입장+눈썰매권으로는 스카이엑스,코인 시설을 제외한 놀이기구 1종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어른 1만7000원,청소년 1만3000원,어린이 1만1000원.(02)504-0011
한국민속촌은 17일 눈썰매장을 개장한다.
1백30m 길이의 어른용,80m 길이의 어린이용 슬로프가 있다.
얼음 썰매장에서는 팽이 치기 등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자유이용권(어른 1만6000원,청소년 1만4000원,어린이 1만3000원)을 사야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031)28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