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코맥스 ‥ 차세대 홈 네트워킹 "우리가 이끈다"

한겨울 퇴근길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휴대전화로 아파트 보일러를 켠다. 주택 내의 모든 전자기기를 유무선 네트워킹으로 통제하는 홈 네트워킹 시대를 (주)코맥스가 앞당기고 있다. 1968년 중앙전자 공업사로 간판을 내건 (주)코맥스(회장 변봉덕?사진 www.commax.com)가 걸어온 발자취는 화려하다. 국내 최초 비디오폰 부문 UL마크 인증, 90여 개국 상표 등록, 100여 개국 수출, 5년 연속 품질경쟁력 50대 우수기업선정, 천진중앙전자유한공사 2년 연속 최우수 외국기업 선정, 2년 연속 굿 디자인상 수상, 2004년 5천만 불 수출탑수상 등의 경력에서 알 수 있듯이 국내 홈 네트워크 역사를 이끌어온 최우수기업이다. (주)코맥스는 설립 초기부터 해외시장에 눈을 돌렸다. 지금도 매출의 50%는 해외시장 몫이다. 이 때문에 내수에만 의존하는 경쟁사들을 물리치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다. 올해로 37주년을 맞은 이 회사는 '글로벌 탑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중국 현지공장을 통한 세계시장 발판을 다져나가고 있다. 또한 까다로운 미주수출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있다. (주)코맥스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도 눈여겨 볼만하다. 매출액의 10%를 연구개발비로 사용해 매년 30~40여 개의 신제품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월패드,웹패드, 홈 서버 등의 제품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다. (주)코맥스의 제품은 현재 서울 롯데월드 인근 주상복합아파트 G팰리스(907세대)에 도입됐으며, 2007년까지 추진하는 '1000만 가구 디지털 홈 구축사업'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난 속에서도 설립 이래 꾸준히 매출 신장을 기록한 이 회사의 토대에는 40년 동안 한 길을 걸어온 변봉덕 대표의 땀이 스며들어 있다. 국내 최초로 '도어폰'이라는 개념을 선보인 변 회장은 지금도 산업 현장에서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좋은 품질의 제품은 세계 어디서나 통한다고 믿는다. "며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정직한 제품을 만들어 'Made in Korea'의 기치를 드높이고 싶다. "며 이윤을 떠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다는 정신으로 작품을 남기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기본에 충실한다는 변회장의 기업이념과 적극적사고와 열정을 지닌 임직원의 땀과 노력의 결실로 홈 네트워킹의 효시가 된 (주)코맥스는 급변하는 기술과 소비자의 요구에 대처능력이 뛰어난 홈 네트워킹 기업의 표본이라는 점에서 향후 글로벌기업으로의 도약을 주목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