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초록뱀미디어..국내 정상을 넘어 아시아 정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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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시책으로 1999년 외주정책수립이 수립되면서 이러한 흐름을 타고 독립제작사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하지만 상당수가 매우 영세하며 실질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업체들은 실로 손으로 꼽을 정도였다.
자본과 제작능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일정 배우에게 모든 것을 의존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스스로 업체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일 또한 비일비재했다.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현재 업계 정상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주)초록뱀미디어(대표이사 김 기범?사진)는 이미 국내 외주제작사로서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높은 기업 이미지를 확보한지 오래다.
사명의 의미는 초록도마뱀처럼 디지털시대의 급변하는 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하면서 휴머니즘이 살아 숨쉬는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산업을 선도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담겨져 있다.
기업 브랜드 이미지의 막강 파워가 업계 하이브랜드로 자리 잡은 초록뱀미디어를 현재의 위치에 올려놓은 김대표는 고려 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각 언론매체에서 뽑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문화인'으로 수차례 뽑히기도 했다.
단적인 예로 김대표는 회사 설립 후 지금껏 연이어 히트작을 만들어 내며 국내 방송영상산업의 명장으로 불려진다.
sbs를 통해 방송된 히트작 (올인)은 소위 대박이라 할 만큼 큰 히트를 치며 3,000억원이라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낳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드라마 종영 이후 촬영지였던 제주도 삽지코지에 (올인하우스)를 만들어 현재까지 수많은 내/외국인들이 방문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도 일조 하였다.
이 외에도 '때려' 와 '불새'등 수많은 히트작을 남겼으며 내년 1월 에릭, 엄태웅, 한지민 주연의 MBC 월화미니시리즈 '늑대'와 4월 MBC 월화미니시리즈 '주몽' 외에도 2~3개의 작품을 더 제작할 예정이다.
연일 이어지는 히트비결에 대해 김대표는 "늘 새로움을 추구하고 다이내믹한 콘텐츠의 속도감이 생명이라 생각하며 실제 제작단계보다는 기획 과정을 매우 중시한다.
또한 콘텐츠를 연계시킨 파생상품을 개발하는 것은 또 다른 부가가치를 창출 한다"고 강조한다.
요즘 한류바람이 매우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초록뱀비디어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신 한류스타를 발굴하고 컨텐츠 수익원의 다변화를 창출하며 해외 배급망 구축 및 다양한 Platform(공중파, 위성, CATV, Mobile, DMB)등 국내 정상에서 더 나아가 아시아 No.1을 향해 정진하고 있다.
세계의 방송영상 산업은 고성장,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이러한 황금 시장에서 업계를 주도해 Culture Technology社로 발전하는 등 아시아 정상을 향한 초록뱀미디어의 미래가 매우 밝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