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안정성과 성장성 겸비..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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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LG생명과학에 대해 안정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제약주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20일 대신 정명진 연구원은 LG생명과학에 대해 주력 의약품인 고혈압치료제,성장호르몬,간염백신 등의 안정적 성장의약품과 신약으로 개발한 항생제 팩티브,차세대 신약인 서방형 성장호르몬과 B형 간염 치료제 등을 보유하고 있어 안정성과 성장성을 겸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4분기부터 매출증가와 개발비 감액손실 감소로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
특히 내년부터 항생제 팩티브의 매출 본격화와 기존 주력 품목의 매출증가 지속으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서방형 성장호르몬과 B형 간염치료제의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기술수출도 추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목표가는 6만8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