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적정가 8100원으로 상향-현대

현대증권은 21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내년 비즈니스석의 공시 운임 인상과 여객과 화물 유류 할증료 확대 등을 감안해 내년과 2007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8.4%와 9.5% 올린 2114억원과 2564억원으로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적정가는 6900원에서 81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