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32개 품목 기능성 화장품 승인 받아

화장품 및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콜마(대표 윤동한)는 주름개선과 미백,자외선 차단 효과를 가진 화장품 32품목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기능성 화장품 승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승인 받은 기능성화장품은 주름개선,미백,자외선 차단 효과를 모두 갖춘 3중 기능성 화장품 3품목을 비롯해 2중 기능성 화장품 3품목,미백 기능성 화장품 4품목,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13품목,자외선차단 기능성화장품 9품목 등이다. 한국콜마측은 "3중 기능성화장품은 최고의 기술 완성도를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첨단 나노기술과 다중 캡슐링 기술을 적용해 피부흡수율을 높이고 3가지 기능이 안정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콜마는 나노기술과 다중 캡슐링기술을 이용한 프리미엄급 기능성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김현지 기자 n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