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銀, 신분당선 PF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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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은행은 '신분당선 전철 민간투자사업'과 관련,총 7473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약정을 22일 체결했다.
이번 약정에는 산은을 비롯 한국교직원공제회 우리은행 대구은행 등 국내 13개 금융회사가 대출에 참여했으며 두산산업개발 대림산업 대우건설 등 10개사가 공동으로 시공을 맡는다.
총 투자비 1조5480억원 규모의 신분당선은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경기도 분당선 정자역을 잇는 총 연장 18.5km의 복선 전철로 오는 2010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번 약정에는 산은을 비롯 한국교직원공제회 우리은행 대구은행 등 국내 13개 금융회사가 대출에 참여했으며 두산산업개발 대림산업 대우건설 등 10개사가 공동으로 시공을 맡는다.
총 투자비 1조5480억원 규모의 신분당선은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경기도 분당선 정자역을 잇는 총 연장 18.5km의 복선 전철로 오는 2010년 개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