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매장 전국확대 .. 내년 30곳 새로 열기로

가구인테리어업체인 까사미아(대표 이현구)가 내년에 30개의 매장을 새로 여는 등 전국적인 유통망 확충에 본격 나선다. 까사미아는 내년 초 경기도 오산에 200평 규모의 인테리어 매장을 개장하는 등 현재 70여개의 매장을 내년 말까지 10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내년 1월10일께 개장되는 경기도 오산 인테리어 매장은 가구와 침구 소품 등을 종합적으로 취급하는 전시장으로 인근 동탄신도시와 송탄시 수요를 겨냥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