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나흘만에 상승마감 ‥ 장 후반 상승폭 감소

뉴욕 증시는 21일(현지시간) 나흘 만에 상승마감했지만 국제유가의 상승과 이익실현 매물 등으로 인해 장 후반 상승폭이 크게 줄어드는 모습을 나타냈다. 잠정 집계에 따르면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에 비해 28.74포인트(0.27%) 상승한 10,834.29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전날에 비해 9.24포인트(0.42%)가 상승한 2,23 1.66을 나타냈으며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21포인트(0.25%)가 오른 1,262.83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