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티이씨 내년 강력 모멘텀 기대-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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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현대증권은 진성티이씨에 대해 세계 정상급 중장비 업체들의 글로벌 아웃소싱 추세의 최대 수혜주이며 글로벌 인지도 상승에 따른 매출 증가가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현지에서 저원가 부품 개발과 수익성이 좋은 캐터필러로 매출 비중의 점진적 상승으로 수익구조가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
내년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28%와 122% 성장한 1200억원과 148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강력한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적정가는 68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