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신브레이크 수익성 강화 기대..매수"

서울증권이 상신브레이크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6일 서울 조인갑 연구원은 상신브레이크 4분기 매출 전망을 313.7억원으로 1.4% 상향 조정하고 영업이익 예상치도 11.8억원으로 올려잡았다. 내년에는 안정적인 성장에 원재료 가격이 하향 안정되면서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올해 DPS가 110원으로 예상과 일치하는 수준이며 4년 연속 DPS를 증가시키고 있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43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