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게임 '프리스타일' 나이키 아이템숍 열어
입력
수정
농구게임 '프리스타일' 개발사인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나이키와 제휴를 맺고 게임 안에 나이키 아이템숍을 열었다. 게임 유저들은 이 아이템숍에서 자신의 농구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나이키 농구화 아이템을 골라 구매할 수 있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농구 경기에서 포지션이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른 농구화를 착용한다는 점에 착안했다. 점프슛을 날리는 센터,빠르게 움직이는 포인트 가드,몸싸움을 해야 하는 포워드 등에 맞는 실제 나이키 농구화의 아이템을 선보인 것.
아이템숍에는 현재 4종의 농구화 아이템이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