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폭설지역 주민돕기 바자회

롯데마트는 28일 광주 상무·첨단점,목포점,익산점 등 호남지역 4개 점포에서 생활용품,의류용품 총 2만5000점을 정상가보다 50~80%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폭설지역 주민돕기 자선 바자회'를 연다. 수익금 전액(1억원가량 예상)을 호남지역 피해 주민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1700만원도 기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