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시스템 해외 신흥시장 수주 증가 전망-하나

29일 하나증권은 우신시스템 탐방 자료에서 대부분 턴키 방식으로 수주해 납기까지 길게는 10개월이 소요되며 이로 인해 수익성의 편차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정상 영업이익률은 8% 수준이라고 분석. 향후 신흥 해외시장에서의 수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긍정적인 접근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한편 올해 매출 800억원, 영업이익률은 7~8% 수준, 순이익은 50억원 미만이 될 것으로 파악되며 내년 매출은 1천억원 전후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