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포커스] (31일) '한국 바이오 어디로 가나'

'한국 바이오 어디로 가나'(오후 3시30분)에서는 국가적인 전략사업으로 꼽히면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약속하던 한국 바이오산업의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노셀'의 정현진 대표이사와 함께 얘기를 나눠본다. 배아줄기세포는 한국 바이오산업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고 한국은 이미 그 이외 여러 방면에서 세계적인 기술력과 산업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황우석 스캔들'로 인해 발생한 바이오산업에 대한 우려는 너무 성급한 판단이 아닌가 다시 한번 되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