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피, 목표가 5600원 제시 - 한양증권

거래처 변경과 신제품 비중 확대로 실적 호전세가 지속될 것이란 의견으로 디에이피의 목표가 5600원이 제시됐습니다. 고정훈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전방산업의 호조에 따라 디에이피의 주력제품인 휴대폰용 빌드업 인쇄회로기판(PCB)도 두자릿수의 매출 성장세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신규 사업인 경연성 RF PCB도 카메라폰용을 중심으로 17%대의 양호한 성장세가 예상되고, 특히 삼성전자의 휴대폰 출하향 증가와 기존 납품업체의 비중축소 예상, 안정적인 수율등으로 매출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