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풍산 동래공장 잠재가치..매수로 상향"
입력
수정
삼성증권이 풍산의 동래공장 잠재 가치를 반영해 목표가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9일 삼성 김경중 연구원은 풍산이 탄환공장으로 그린벨트 지역내 동래공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부산시의 도시개발 계획과 함께 잠재적으로 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동래 공장은 탄환 주공장인 안강공장으로 이전이 가능하며 향후 5~10년 이내에 이전 및 개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한편 김 연구원은 "회사측에서 아직 이전 및 개발 계획이 없다고 업근하고 있다"고 전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2만60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