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포스코 원료부문 우수공급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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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이 포스코의 '2006 원료부문 우수공급사'에 선정됐습니다.
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지난 5일 원료 설비 자재 부문 우수공급사를 초청해 신년간담회를 열고 우수공급사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하며 대한해운을 원료부문 우수 공급사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최대 전용선사인 대한해운은 지난 76년 포스코와 장기 해송계약을 맺은 이후 투입 선대를 확장해 2006년 현재 모두 10척의 벌커를 투입해 포스코 물량의 약 30%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