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은행업 이익 변동성 감소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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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증권은 12일 은행업에 대해 과거에는 대손충당금의 변동으로 고통을 받았으나 최근에는 이익 변동성이 줄어들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4분기 실적은 대손충당금 증가로 인해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국민은행 목표가를 7만7000원에서 9만원으로 올린 것을 비롯해 하나금융지주(목표가 5만6400원),대구은행(1만8100원),부산은행(1만6300원) 목표가도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우리금융과 외환은행의 경우 강한 주가 상승세로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렸다.다만 목표가는 2만2100원과 1만5200원으로 상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