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창업 대전망] 스펠라랜드..탈모 스트레스도 치료해 드려요

히브리어로 '뻗어나가다'라는 뜻이 담긴 '스펠라'라는 단어를 브랜드명으로 정한 스펠라랜드(대표 박성설)는 탈모예방과 방지는 기본이고 탈모에 따른 스트레스까지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펠라랜드 제품은 국내 토종 한방 생약성분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각종 수상과 인증 경력이 말해주듯 우수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는 2004년 10월 울산을 시작으로 가맹점 모집에 들어가 현재 전국에 10개의 모발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에도 진출해 홍콩,LA(2곳),워싱턴,도쿄 등 5곳에서 센터를 열고 있다. 탈모 인구가 늘어 시장 규모는 커가고 있지만 탈모를 예방하고 두피를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센터가 없는 현실에서 특별한 자격증이나 기술이 없어도 가맹점을 운영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2005년 탈모시장은 8000억원,2006년에는 1조2000억원을 형성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 시중에 염색약이 유통되지만 전문 미용실에서 염색 및 코팅을 하는 것처럼,탈모 관리도 차별화된 제품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훌륭한 전문가를 양성해 내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다. 이에 따라 본사는 전문 케어리스트(모발관리자)를 교육할수 있는 매뉴얼과 서비스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다. 스펠라랜드는 정교하고 섬세한 맞춤 관리 프로그램으로 보통(Normal),지성(Oily),건성(Dry),민감성(Sensitive),복합성(Compound)) 등 고객의 두피 타입을 구분해 각 타입별로 세분화된 관리 시약과 관리 테크닉을 적용한다. 30평짜리 점포를 기준으로 인테리어,산소방 설치,두피 및 모발 진단기,초도 제품비,홍보판촉비를 모두 포함해 총 1억300만~1억1200만원 정도 창업비용이 든다. 물론 점포임대비는 제외된 금액이다. 점포 입지는 굳이 1층이 아니어도 되며 교통이 편리한 지역 건물이면 된다. 문의 1544-6828(www.spela-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