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건강전도사 (재)한국의학연구소‥건강검진은 '필수항목'

유감스럽게도 의사들은 암을 '치료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관해(寬解 remission? 증상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고 경감됨)라는 용어를 쓰거나 '위암1기환자의 수술 후 5년 생존율은 95%'라는 식으로 묘사한다. 위암의 경우 재발률이 2년내에 50%, 3년내에 70%, 5년내에 90%에 달한다. 100% 완치는 없다는 말이다. 바꿔 말하면 질병의 치료보다는 사전예방의 지혜가 평생 건강을 유지하는 최선의 안전책인 셈. 그만큼 조기검진에 대한 중요성은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 있는 부분이다.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에 병을 발견해 낸다면 어떠한 어려운 병도 쉽게 완치할 수 있다는 점이 바로 조기검진을 강조하는 가장 큰 이유다. 건강검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았다.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암과 성인병은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는 만큼 초기에 자각하기도 어렵고 치료에도 큰 어려움이 따르는 병으로 정기적인 종합검진을 통한 질병의 조기발견과 치료가 최상의 예방법인 동시에 치료법이다. 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부는 웰빙 바람은 검진 문화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있다. 이제 검진은 일률적인 검진 시대를 지나 맞춤검진 시대로, 더 나아가 평생 건강관리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이처럼 건강검진이 생활의 필수항목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지만, 건강검진에 대한 잘못된 인식들이 있다. 종합검진을 받으면 우리 몸의 질병을 다 찾아낼 수 있고 몸이 불편한 원인을 모두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건강검진의 검사는 수많은 의학적 검사들 중 일부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검사대상이 아닌 부분은 잘 알 수 없고 검사방법의 오류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종합검진이 자신의 건강에 관해 모든 것을 평가해 준다고 믿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이다. 즉 병원에서 성별, 연령별, 병력이나 가족병력, 생활습관 등을 고려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검진을 받으면, 돈도 많이 들 뿐 아니라,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한 체크를 소홀히 하게 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따라서 가장 효과적인 검진은 병원을 정해놓고, 그 의사와의 주기적이고 면밀한 상담을 통해서 꼭 필요한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으면서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형태다. 국내 조기검진 전문기관으로 예방의학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고 있는 (재)한국의학연구소(KMI)(재단이사장 이규장 www.kmi.or.kr)는 지난 1985년 설립부터 한국인의 질병구조에 대한 적합한 검사 항목 개발과 종합적인 사후관리 및 건강관리 등을 제대로 실천하는 곳이다. 전국 6개 직영 종합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수초음파, 위장촬영 이동검진 서비스 및 국내의료기관으로 국제품질보증 ISO 9002 인증을 획득한 곳이기도 하다. 지난2001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한국의학연구소(KMI)에서의 검진시스템은 수검자 위주로 편리한 시간대의 예약을 할 수 있으며, 동선(검진 이동 코스)실용화로 대기시간을 단축, 검진시간은 1시간 30분내로 검진이 가능하다. 검진센터 진료는 가정의학, 임상병리, 해부병리, 치과, 내과, 방사선과 등 전문의와 일반의가 항상 상주해 진찰 및 수시상담 등 신속한 진료 처방 시스템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전문검사기관으로 최신 전자시스템을 보유, 혈액검사를 첨단장비로 검사하는 등 수치 오차나 오진 염려가 거의 없다고 연구소 관계자는 전했다. 그 밖에도 직장 단체별 직원건강검진 결과를 부서별, 연령별, 질환별 등 각종 분류가 가능한 ?직원건강검진 결과 프로그램?CD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KMI)는 특히 결과지 파일을 고객에게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개인건강 지속관리를 메일링서비스를 하는가 하면 홈닥터로 가족병력을 관리하는 등 사후관리면에 충실해 검진자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얻고 있다. (02)-739-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