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고색‥단아한 멋, 한국의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곳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겔러리 고색은 전시회장에 여러 유물 및 전통 소품들이 전시 되어 있으며, 이 곳은 우리 조상들의 문화를 생활속에 적용하여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의 미를 추구한 작품들로 가득 차 있다. 동양문화의 중심에 있는 불교 문화와 우리 한국의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는 문화적 가치도 중요하지만, 보존과 훼손을 예방하면서 계승하는 겔러리 '고색'(대표 박정아?사진 www.kosaek.com)은 옛것에 대한 소중함이 시간 흐름의 정도에 비례하는 것이 아닌 그 작품이 지닌 아름다움과 편안함에서 시작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다. 박정아 대표는 ?20여년 동안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면서 여러 나라의 문화와 그 나라 고유의 색을 보고 느낄 기회가 많아 한국 고유 전통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싶었다?고 한다. 또한 박대표는 ?자연스럽게 외국 가정을 방문 하다 현대 인테리어 속에 한국 고유의 유물들을 이용한 조화로운 인테리어를 보고 한국의 멋을 알게 되었다. 이제 우리부터 한국적인 것에 애정을 갖고 일상 생활에서 우리 문화를 느끼게 해야 한다?고 한다. 고색엔 또하나의 멋이 있다. 한국 전통 한복을 연상케하는 문양과 옷 고름으로 현대적인 미와 조합하여 세련되고 섹시한 패션 의상과 생활 용품들을 선 보이고 있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동양 엔틱 가구, 동양의 색과 선에 실용성을 조화시켜 독특한 홈 인테리어 컬렉션, 섬세하고 우아한 동양 장식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악세서리와 현대의 감각으로 접목시킨 새로운 패션 등 혼이 담긴 작품을 전시를 통해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주한 외국 공관원, 한국 주재 외국 상사원이 단골로 찾아 오는 곳기도 하다. 고색의 의상은 지난 해 12월 동아패션 TV에 대사관 부인들이 모델로 나선 패션쇼에 협찬되어 화려한 한국의 전통미를 알리는데 큰 공헌을 한 바 있다. 고색은 한국의 단아한 멋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곳으로, 조상과 함께 호흡하였던 아름다운 가구와 예술품을 소중히 보존하여 알리는데 민간 외교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고색의 박 정아 대표가 현재 소장하고 있는 문화재급 보물들은 동양문화와 불교문화의 꽃이라 하는 중국 청 말 선세초상,도인도,호랑이상과 한국전통 고가구,티벳장,보살좌상,입상등 많은 예술품을 전시하면서 그윽한 차 한잔 할 수 있도록 갤러리를 만들어 놓았다. 아직은 서툴고 어색한 시도지만 작은 씨앗이 큰 열매를 맺듯이 젊은 세대들에게 잊혀져 가는 우리 것에 대한 동양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재발견하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국내·외는 물론 새로운 문화 상품을 발굴하여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세계 속의 우리 문화를 심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작년 박람회에 첫 선을 보이고 부산지점을 오픈하여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 정아 대표의 입가엔 잊혀져 가고 묻혀지는 우리의 것들을 개발하여 전통 브랜드의 고급화를 이루겠다는 당참을 읽을 수 있었다. 고색은 종교적 의미에서의 전통이나 낡고 오래된 것이라는 관념을 버리고 현대적 미와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멋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색이라는 고색창연한 우리의 색과 선을 지켜나가고 있으며, 2006년에도 한국의 미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세계속의 한국을 만들어 나가는 사업을 계속 펼칠 전망이다. - 한국 멋의 전문가 '박정아' 한국의 멋을 알리기 위하여 세계 채형에 맞게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성 하였으며,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우아한 자연 색감, 부드러운 곡선의 여성미를 자랑하며 한국의 멋을 가장 잘 드러내고 있는 우리의 전통을 엔틱으로 과감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이 특징이며,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의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