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금정공업㈜‥탄탄한 내실경영 통해 해외시장 개척 나선다

한우물 경영으로 탁월한 기술력을 보이고 있는 국내 기업들 중 도시의 하수처리장에 필수적인 하수처리용 수중모타펌프와 하수 속에 산소를 공급하는 기기인 수중포기기 그리고 빗물펌프장용 수중 펌프 등을 주로 생산하는 금정공업(주)(대표 양태열 ?사진www.kjipumps.co.kr)이 두각을 보이고 있다. 국내외 13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매출액의 3%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금정공업(주)는 3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자사 경쟁력 향상은 물론 수중 펌프업계의 품질경쟁력을 한 단계 진일보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진행 중인 교육 시스템은 1억에 달하는 예산 책정으로 강력한 맨파워를 기반의 기업경쟁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앞선 기업가역량으로 유명한 금정공업(주)는 국내 시장의 한계를 느끼고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려 기술개발에 방향을 맞춰가고 있다. 수중모터펌프 제조기술을 중국의 산동명류 그룹에 수출한 바 있으며 현재 미국에 현지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자사 브랜드인 KJI로 수출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카트리나에 의한 뉴 올리언즈 지역 침수 때 약 50만 달러의 수중 펌프를 공급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올해 미국 시장에 최소 500만 불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년 내 세계 시장의 TOP 5를 목표로 뛰고 있는 금정공업(주)는 세계 굴지의 펌프회사인 덴마크 그런포스 사와 동남아 지역에 대한 독점 판매대리계약을 체결하고 수출을 강화하고 있으며 올해 그런포스 사 1개사와 약 500만 달러의 수출 시현이 예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태리 회사를 통해 동부 유럽 진출에 성공한 결과 올해 동유럽 시장에서 100만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보 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실적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한 발 앞선 기술개발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는 포괄적인 경영판단 시스템 조합의 결과다. 양태열 대표는 뛰어난 국내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해외 기술력에 의존하는 국내의 잘못된 시각차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국내 기술의 자생력 강화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며 뛰어난 기술력이 잘못된 시각차로 사장되지 않기 위해 정부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부분이다. 국내 펌프업체로는 드물게 해외시장을 열어가고 있는 금정공업(주)의 화려한 비상이 예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