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온누리병원 .. 고령화 시대, 노인재활 병원으로 첫걸음
입력
수정
고령화 사회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우리사회의 고령화 속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지난 2000년 65세 인구가 7%를 넘어서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고, 오는 2018년에는 14%를 넘어서게 된다.
2026년에는 5명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 고령 사회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노인복지 시스템 구축 등 고령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얼마나 오래 살았나.
'보다 '어떻게 오래 사는가.
'라는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락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시설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최근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노인재활 전문병원인 온누리병원(이사장 이필순, 원장 조하영 www.onnurihosp.co.kr, 02-919-2700)이 문을 열어 제2의 삶을 준비하는 노인과 가족들에게 희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상 5층에 연면적 1,200평, 200병상을 갖춘 온누리병원은 선진국형 노인재활 전문병원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이 병원은 치매, 뇌졸중(중풍), 재활치료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최상의 환자 맞춤형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 설비와 전문 의료진을 확보했다.
지병을 앓고 있는 노인환자를 위한 장기입원치료와 24시간 간병시스템, 재활전문 의료진과 재활치료 팀 등 체계적인 재활프로그램 등이 눈길을 끈다.
온누리병원의 장점은 환자가 마치 집에 있는 것처럼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이다.
다년간의 대형병원 건축설계를 수행한 이필순 이사장은 환자의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선은 물론 실내마감재 및 색상, 노인병원 특유의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입원실 전체의 환기시스템, 자연채광이 가능한 커튼월까지 섬세하게 병원을 설계했다.
온누리병원의 근간인 유라의료재단은 신설의료법인으로서, 노인과 관련된 다각화된 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역량 있는 재단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