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인터넷주 낙폭 확대

코스닥시장에서 연일 급락세를 이어간 인터넷주가 또 다시 낙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일 오후 2시40분 현재 인터넷주의 대장주인 NHN이 10% 이상 떨어진 것을 비롯해 다음 CJ인터넷이 11% 넘게 급락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코스닥의 인터넷주는 주가가 고평가됐다는 의견이 제기되며 전일에도 NHN과 웹젠 등이 4%와 5%가 넘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