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필링크‥ 무선인터넷 인프라 최강 '마켓리더'

국내 무선인터넷 솔루션 시장에서 독보적인 철옹성을 구축한 (주)필링크(대표 원규식 ?사진 www.feelingk.com)가 사업다각화와 기술력 강화로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주)필링크는 불안정한 매출구조에서 탈피,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익모델을 확보하기 위해 시대 흐름에 맞는 기술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망과 서비스 진화로 이동통신사들이 최근 도입하고 있는 '컨버전스' 기술력이 바로 그것. 지난 1997년부터 SK텔레콤에 '메시징 인프라'를 제공했을 만큼 무선 인터넷 인프라 구축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이 회사는 컨버전스 환경을 제공하는 기반 플랫폼 기술도 이미 확보한 상태다. ASP(애플리케이션 임대서비스), RBT(통화연결음), 차세대 부가서비스 솔루션인 PTT(푸시투토크)보다 확장된 형태의 'U-DIM','M-RBT','M-CID', 휴대전화서비스와 무선인터넷 관문인 엑세스게이트웨이(AG), 멀티미디어메시지전송(MMSC) 등은 이 회사가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결실을 맺은 기술력이다. 그 결과 (주)필링크는 SK텔레콤, LG텔레콤, KTF 등의 이동통신 사업자에 매년 100억 원 이상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무선망 개방에 따라 대형 포탈업체, 인터넷 데이터센터(IDC), 일반기업에까지 거래 선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추진한 게임사업도 활기를 띠며 회사의 성장속도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모바일 사업과 게임사업이라는 두 개의 성장엔진을 가동해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필링크는 해외시장에서도 '마켓리더'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캐나다, 미국 등의 해외 이동통신 시장을 활발하게 개척해 왔다. 그 결과 매출의 35%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2000만 불 돌파가 무난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난해 11월 새롭게 취임한 원규식 대표는 "무선인터넷 분야와 사업다각화를 통하여 3년내 매출 1천억 규모의 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모바일서비스 영역까지 Line-Up을 완성시켜 '토털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성장하고 있는 (주)필링크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