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 건대 디지털도어록 공급

정보통신 네트워크 전문기업인 서울통신기술은 건국대학교 기숙사에 네트워킹 디지털도어록 시스템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소방연동 기능이 있어 관제실에서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시 기숙사 디지털도어록에 부착된 무선 송·수신기를 통해 출입문을 모두 강제로 열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 또한 기숙사 방의 출입 내역을 확인 조회 가능하며 등록된 인원만 출입 시킬 수 도 있고 시간대별 출입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서울통신기술 김재욱 상무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네트워킹 디지털도어록 시스템을 통해 학교, 기숙사, 연구소 등 유사 시장을 공략 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