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단기 충격이후 반전 가능..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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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현대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4분기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평가하고 적정주가를 11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환율 급락과 4분기 부진 예상 등으로 최근 한달간 10.8% 하락한 가운데 계절적 요인 등으로 1분기까지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글로벌화 진전과 세계 시장 점유율 상승 추세에 따른 재평가가 진행되고 있어 단기 충격이후 반전이 가능하다고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