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영화집적 빌딩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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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고사동 영화의거리 일대에 100억원을 들여 오는 2011년까지 영상 문화 관련 집적공간인 시네콤플렉스(가칭)를 세운다고 1일 밝혔다.
영화제작을 위한 공간과 영화산업 인력들의 공간 등으로도 활용될 시네콤플렉스는 연면적 6584㎡에 지하1층 지상6층으로 지어진다.
이 건물에는 영화제작사와 영화 제작 교육·자료실,미디어센터,영상단체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