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효성,자회사 출자 부담..시장수익률"
입력
수정
1일 한화증권 이광훈 연구원은 효성에 대해 자회사 대규모 출자에 따른 자금부담과 원화절상에 따른 수출채산성 저하 우려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자회사 출자 부담이 투자심리상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이어 원화환율이 100원 절상될 경우 약 500~600억원 상당의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